2,3년에 걸쳐 자연 회복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23. 5. 20. 21:08ㆍ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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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동결견 = 유착관절낭염) 은 어깨 관절염의 일종으로, 특히 어깨 관절의 외회전 시 굳어진 느낌과 함께 통증.
치료를 하지 않고 두면 2,3년에 걸쳐 자연 회복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통증이 호전되더라도 어깨가 다소 굳어진 상태로 남을 수 있음.
오십견은 '특발성' 으로 아직 뚜렷한 원인 잘 모르지만 MRI 에서 보면 보통 관절낭이 두껍게 보이며 신호강도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남.
신체검진과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등을 통해 오십견이라고 판단 될 경우, 초음파로 바늘을 보면서 어깨관절에 약물을 주입하여 어깨관절낭염을 치료.
(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어깨 관절 내부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관절공간이 실제로 좁아져 있는지 확인하고 유착과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을 주입하여 관절강을 팽창시키는 치료를 시행.)
초기에 내원하는 경우 1,2회의 치료로도 상당한 효과.
통증이 호전되고 어깨 움직임이 좋아지면,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며 평소 스트레칭을 조금씩 하면서 어깨가 정상만큼 움직이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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