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 Biz(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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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잔금 치르는 날에 전 주인이 뒤통수 칠 수도
[쉽게 푸는 부동산 분쟁] 집 사기전 꼭 확인하세요 FINANCE 2009-04-03 17:14:27 주택을 매수할 때 어떤 식으로 점검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알아보자 먼저 집을 살펴볼 때 유의점. 누구든지 가장 먼저 매수할 집을 중개사 등과 함께 살펴볼 것이다. 이때 그 집의 인테리어와 건물상태를 당연히 꼼꼼히 볼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가 잘 돼 있는지만 볼 것이 아니라 문을 열어 놓았을 때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혹시 창문에 습기가 찬 흔적이 있는지(각 방과 베란다), 화장실 바닥의 배수는 문제가 없는지, 베란다와 방을 확장한 것이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아야겠다. 위와 같은 주택 매매는 현황 그대로 매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를 발견해도 대부분 매도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없다...
2022.10.10 -
234. 경계대상 1호
FINANCE 2009-04-01 11:26:10 동탄에 7조8000억 풀린 날 "그 돈 어디로" 관심집중 조선일보 04/01 03:07 프린트 31일 오전 8시 경기도 화성(주가,차트)시 동탄신도시 중심지에 있는 광장타워. 한국토지공사 동탄2사업단이 입주해 있는 이 빌딩 입구에는 두툼한 서류 봉투를 움켜쥔 300여명이 200m가량 줄을 서 있었다. 빌딩입구와 도로 주변에는 대우증권(주가,차트) , 신한(주가,차트)은행 등 증권사와 은행 이름을 적은 어깨띠를 두른 직원 100여명이 진을 치고 있었다. 검은색 줄무늬 점퍼에 면바지 차림을 한 70대 노인 2명이 택시에서 내리자 흰색 투피스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20대 증권사 여성 직원 4명이 앞다퉈 뜀박질을 했다. "할아버지~ 채권 받으시면 꼭 연락주세..
2022.10.10 -
230. 돌이켜 보기
안개속이지만 집중하면 뚜렷한 답 보여 FINANCE 2009-03-27 08:00:04 부동산 무엇을 고민하는가? 안개속이지만 집중하면 뚜렷한 답 보여 김인철 시황전망 및 분석 건설부동산 칼럼니스트,이코노미스트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필자의 예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12년 이후에 부동산 시장이 상승한다. 둘째 부동산 바닥은 2009년 하반기나 2010년 상반기이다. 세째 이 상승은 바닥의 가격의 2-3배 정도 상승한다. 네째 지역은 서울과 제 1 기 신도시 주변지역까지만 한한다. 다섯째 2016년 이후에는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기가 시작된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과감하게 매수하라고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한국경제가 부활할것이란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매수를 주장하시는..
2022.10.10 -
229. 근무시간 조정 관련(퇴직금 영향 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10.10 -
225. IMF 탄생 배경
미네르바 “한국, 경제성장률 -4% 이하 이색체험 할 것" FINANCE 2009-03-18 00:04:05 미네르바 “한국, 경제성장률 -4% 이하 이색체험 할 것" [노컷뉴스] 2009년 03월 12일(목) 오후 02:2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CBS사회부 심훈 기자] '미네르바' 박모 씨가 옥중에서 경제 전망을 내놨다. 미네르바는 향후 한국 경제가 “물가상승과 -2% ~ -4% 이하의 성장률을 겪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모씨가 구치소에서 세계와 한국 경제의 위기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박 씨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 상황을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
2022.10.10 -
218-[블로그]-양계-농가의-채산성과-‘자본주의-경제-논리’의-몰인정
기타 2009-03-06 10:02:07 양계 산업이 근대화 되면서, 방목한 닭들을 보는 것은 정말 어렵게 되었다. 특히 고기를 위해 길러지는 닭들은 복지용지 한 장 정도의 철망으로 된 우리에서 길러진다. 이런 방식을 “산업적 양계‘ 혹은 “공장형 양계”라고 한다. 곧, 닭을 더 이상 생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의 생산품처럼 취급하는 것이다. ‘공장’에서 길러지는 닭들은 날개를 펼 수 없음은 물론이고 횃대를 갖는 호사스러움(?)을 누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난 50년간 ‘고기용’ 닭들은 3배나 빨리 자라고 먹이는 1/3만 먹도록 ‘개량’되었다. 물론 좁은 공간에서 자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폐사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졌다. 하지만 ‘채산성’이라는 기준으로 할 땐, 사망률을 무시하고도 남을 이익을..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