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7)
-
904. 10년 뒤에는?
한국지엠&자동차 2018-05-08 15:13:42 [이정재의 시시각각] 10년 뒤엔 어쩔건가 [중앙일보] 입력 2018.05.03 01:31 | 종합 34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이정재 기자 GM 협상 최대의 교훈은 ‘미래를 준비하라’는 것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그럴 줄 알았다. 제너럴모터스(GM)와 정부의 협상 말이다. 정부 관계자는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았다”지만 눈앞의 숫자는 불만족스럽다. 말이 구조조정이지 혈세 퍼주기란 비난을 들어도 싸다. 산업은행 지원금은 5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늘었다. 20대 1 차등 감자도 못 했다. 비토권은 15년에서 10년으로 줄었다. 복기해 보면 애초 이동걸 산은 회장이 “5000억원으로 15만 개 일자리를 유..
2022.10.15 -
899. 코흐의 눈송이 곡선은 log4/log3 차원
코흐의 눈송이 곡선은 1.26차원 내 아이가 볼 만한 2018-01-29 13:23:17 1월 26일의 수학 코흐의 눈송이 곡선은 1.26차원 1904년 스웨덴의 수학자 헬게 폰 코흐(Koch)는 눈송이 모양을 닮은 흥미로운 곡선을 제안하였다. 처음에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삼각형이 있다. 각 변을 삼등분한 다음 가운데 부분을 경사진 선 두 개로 교체한다. 이제 각 변은 네 개의 선분으로 대체되었고 각 선분의 길이는 1/3이다. 정삼각형은 12각형으로 바뀌었다. 다시 각 변을 삼등분 한 다음 가운데 부분을 경사진 선 두 개로 교체한다. 각 선분의 길이는 1/9로 줄어들고 12각형은 48각형으로 바뀐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코흐의 눈송이 곡선은 이 과정의 극한으로 정의된다. 코흐의 눈송이 곡선은 꿈..
2022.10.15 -
898. 불황에도 잘 나가는 비결
내 아이가 볼 만한 2018-01-17 15:59:30 불황에 더욱 잘 나가는 日 프랜차이즈의 비결 4가지 | 인터비즈 2018. 1. 12. 13:20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눈으로 보더라도 지금의 한국 경제는 심각한 위기 상황입니다. 모든 것이 정체 내지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앞으로는 상황이 나아질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저성장의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황 극복을 위해 기업들이 가장 먼저 눈을 돌리는 곳은 보통 해외 시장이다.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으면 좋겠지만 이미 저성장에 접어들..
2022.10.15 -
897. Block Chain
내 아이가 볼 만한 2018-01-17 08:14:34 블록체인 분산된 공개장부, 세상을 바꾼다 Block chain음성듣기 비슷한 글10 Data Lab 의견217담기보내기 폰트설정 메뉴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이 글자 크기 선택 상상해보자. 은행을 거치지 않아도 전세계 누구에게나 돈을 직접 전할 수 있다면 어떨까. 환전과 송금에 드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서버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저장소가 있다면 어떨까. 해커가 공격할 거점이 없어지니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관리자가 필요 없는 인터넷 주소 시스템은 어떤가. 인터넷 주소를 둘러싸고 핏대 높여 싸울 필요가 없어질 게다. 사실 앞서 ..
2022.10.15 -
896. 전작권 환수, 진짜 문제는 어디에
내 아이가 볼 만한 2018-01-12 10:01:37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진짜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기타전쟁 2014. 4. 12. 21:42 https://blog.naver.com/atena02/100209116224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것임에도 그동안 정부와 군, 언론, 시민단체들이 정치 논리와 당리당략으로 접근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전작권이란 무엇인가", "전작권이 한미동맹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역대 정권이 환수를 추진해 왔으며 또한 지금은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당위성", "환수한다면 이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를 공론화하여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기보다 감정적인 선동..
2022.10.15 -
895. 이율곡의 "십만양병설" 허구론에 대해
내 아이가 볼 만한 2018-01-12 09:39:29 이율곡의 "십만양병설" 허구론에 대해 기타전쟁 2013. 11. 12. 9:47 https://blog.naver.com/atena02/100199680287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우선 이율곡의 "십만양병설"이 허구라고 주장한 사람은 이덕일씨입니다. 그는 병자호란이 끝나고 서인계열의 노론들이 동인을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라고 주장합니다. 송시열의 스승이자 서인의 영수였던 김장생이 쓴 "율곡행장"에서 이율곡이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으나 동인의 영수였던 유성룡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되었으며 송시열은 "율곡연보"에서 '선조16'년이라는 구체적인 연도까지 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이나 다른 서적에서는 "십만양병설"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조..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