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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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한국양궁,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2017-05-05 07:59:17 [이은경의 삼위일체] 양궁① 한국 양궁은 히딩크를 기다리지 않았다 2017.05.04 오전 10:03 일반 이은경 마니아리포트 취재부장. 스포츠전문지 등을 거쳐 18년째 스포츠 취재 중입니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수406 321 글꼴 굴림 돋움 바탕 맑은 고딕 나눔고딕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 “도대체 한국 양궁은 왜 이렇게 강한 겁니까?” 올림픽 때마다, 세계선수권 때마다, 한국 양궁대표 선수들은 외신 기자들에게 이 질문을 수도 없이 받는다. 한국 양궁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처음 참가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이후로 2016년 리우올림픽..
2022.10.15 -
878. 일본이 정해 준 우리의 전통 수의
[엠빅뉴스] 일본이 정해 준 우리의 전통 수의 80th Birthday 2017-08-25 15:50:07
2022.10.15 -
876. 고집과 독단이 낳은 참패 (임팔)
내 아이가 볼 만한 2017-07-30 09:57:21 임팔, 일본군의 무덤이 되다…고집과 독단이 낳은 참패 2017.07.27. 08:55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60708681 [동아비즈니스리뷰] 태평양전쟁에서 기세등등하던 일본은 눈을 돌려 인도차이나 반도로 공격해들어갑니다. 대표적인 싸움이 인도 국경에서 벌어진 임팔 전투입니다. 일본군은 이 전투에서 대패하고 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인사이트는 무엇일지 프리미엄 경영 매거진 DBR에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942년 일본군은 버마(미얀마)를 쉽게 정복했다. 버마의 영국군과 미국군이 너무 허약했던 덕이었다. 그러나 2년간..
2022.10.15 -
875. 불면증이 아닌 진화의 흔적
내 아이가 볼 만한 2017-07-22 20:42:10 [사이언스 카페] "할아버지 새벽잠 없어진 건 맹수로부터 가족 지키려는 것"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 B2면2단| 기사입력 2017-07-14 03:04 기사원문 좋아요 훈훈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38 148 노인 불면증 아닌 진화의 흔적… 美 듀크大 아프리카 부족 연구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 것은 초기 인류가 맹수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진화한 행동의 결과라는 주장이 나왔다. 노년기의 불면증이 병이 아니라 고귀한 희생의 흔적이라는 말이다. 미국 듀크대 찰리 넌 교수 연구진은 12일(현지 시각)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사는 원시 부족에서도 연령대에 따라 수면 시간이 달라 최소한 한 사람은 깨어 불침번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
2022.10.15 -
873. 직원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해야 하는 건 리더의 덕목이자 책임
내 아이가 볼 만한 2017-07-17 10:07:21 [박차장-공 대리②]'간악한 소인' 지탄받는 황희-"다 안다"는 세종 앞선 이야기 속 박 차장이 공 대리 때문에 답답해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공 대리가 꼼꼼한 면이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하고 이를 개선시키려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리더들이 박 차장과 비슷한 선택을 한다. 문제가 보이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적용해보는 식이다. 어쩌면 박 차장은 공 대리에게 계속 피드백을 주다가 해도 해도 안 된다는 판단이 들면 TFT에서 제외시키는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른다. 강점에 집중하라 현명한 리더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공 대리가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넘친다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팀십을 발휘하는 리더..
2022.10.15 -
871. 자신이 없는 리더일수록 교리에 의지하려 한다
2017-07-15 20:44:28 경영전략 전술 원칙 무시하고 사단 쪼갠 ‘사막의 여우’ 롬멜…상식적인 영국군을 격파하다 2017.07.07. 11:10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http://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45993803 [DBR]원칙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판단을 내릴 때 그 원칙은 결정을 위한 ‘도구’로만 쓰여야 합니다.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독일의 에르빈 롬멜(Erwin Rommel)은 1940년 북아프리카전쟁에서 예상치 못한 기습, 전술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진격으로 영국군 최고 명장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전투를 승리로 이끈 그의 판단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프리미엄 경영매거진 DBR을 통해 만나보시죠. 1940년 북아..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