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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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 책임지는 장 미생물
평생 건강 책임지는 주인공은 장 미생물 라이프 맛있는책 입력 2024.03.19 13:42 지면 10면 기자명유혜인 기자 yheyin@daejonilbo.com + 구독 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현대 만성질환 배후에 있는 장 미생물 '하나의 증후군'에서 '하나의 건강'으로 장 건강과 면역의 과학 (에머런 메이어 지음, 김홍표 옮김 / 궁리 / 368쪽 / 2만 2000원) 인간..
2024.03.21 -
3개 이상이면 3년마다
“대장용종, 암이 될지 안 될지 꼭 확인하세요”[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김상훈 기자 입력 2024-02-17 01:40업데이트 2024-02-17 01:40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최창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용종 중 선종만 암으로 악화… 3개 이상이면 3년마다 검사해야 3cm 이상 커지면 암 진행 가능성 45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 권고 최창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암으로 악화할 수 있는 선종인지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선종 크기가 1cm를 넘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더 자주 받기를 권했다. 중앙대병원 제공 대장암은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50세 이후부터 대장 내..
2024.02.19 -
‘소식’이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경로
‘소식’이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경로를 알아냈다 식사량 줄이고 1년 지나자 흉선 회춘 효과 염증 관여하는 단백질 유전자 발현도 억제 기자곽노필 수정 2022-05-12 15:22 등록 2022-03-16 10:04 현대인들은 과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 픽사베이 물산이 풍부해진 현대 사회에 살면서 적정량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무심코 먹다 보면 과식을 하기 십상이다.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비만은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위험을 높인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파리, 생쥐 등의 동물 실험을 통해 소식이 수명을 늘리고 건강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브리검영대는 2017년 생쥐 실험에서, 칼로리 섭취량이 35% 적은 쥐의 세포 노화 속도가 느려지는 걸 발견했다. 단백질 생산 공장인 리..
2024.02.18 -
1.3.5 ( 1km 걷기, 3분 플랭크, 5층 걸어서
[건강만담]군살은 빼고 근육은 키우는 봄맞이 ‘초간단 1⋅3⋅5 건강법’ 기자명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 바이오 의·공학 박사 입력 2022.03.28 09:24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코어 힘 강화에 효과적인 ‘플랭크’/출처=자생한방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이 증가하고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비만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발간한 ‘2021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
2024.02.18 -
식후 2분만 걸어도 좋아요
식후 2분만 걸어도 좋아요..혈당 조절에 놀라운 효과 곽노필입력 2022. 8. 13. 09:50수정 2022. 8. 15. 13:50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최적의 효과 보려면 '식후 60~90분에 15분 걷기' 식사 후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걷기만 해도 뚜렷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점심 식사는 되도록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식당에서 하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으로 직장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조언 가운데 하나다. 기왕이면 식당을 오고 가는 시간을 걷기 운동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취지다. 식사 후 걷기 운동은 소화도 도와준다. 2008년에 발표된 독일의 한 연구는 걷기 운동이 음식물이 위를 통과하는 속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2024.02.18 -
양파 (Chinese paradox)
혈관이 막히기 직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4가지 조회수 27.8만2022. 7. 27. 09:16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안녕하세요. 건강한 대한민국을 꿈구는 입니다. 혈관은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인데요. 이 곳이 막히게 되면 그것 자체로도 큰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것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들입니다. 혈관이 막히는 과정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며 자기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혈관이 막히기 전 나타나는 증상들 첫 번째는 시린 증상입니다.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심장과 멀리 있는 손, 발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어깨나 특정 부위가 시리며 이는 말초 혈관이 막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실핏줄이 자주 보이..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