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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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이현주 승인 2022.11.18 07:58 댓글 0 [이현주 박사의 채식이야기] (6) 복합탄수화물과 정제탄수화물 건강과 환경을 위한 저탄소 식단, 채식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채식을 시작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다.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 식단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채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꾸려면 어떤 루틴이 필요한지 [채식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의 저자 이현주 박사(한방채식 기린한약국 원장, 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로부터 듣는 채식 이야기를 매주 연재한다. 채식 레시피 영상도 함께 연재한다. 흰쌀밥과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사를 하는 분들에게서 나타나는 식이장애 중 탄수화물 중독증이 ..
2022.11.18 -
221024. 노화에 적응하며 살기 (no medicalization)
🧿♦️♦️🧿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65歲 이상은 꼭 보세요❣❣❣ 💕요즘 社會學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심심풀이 삼아 한번 들어 보세요? 💕筆者와 가까운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 75세로 老年期에 들어와 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老後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生活도 달라져갔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
2022.10.24 -
1151. 아타칸
건강 2022-05-26 13:01:31 아타칸, 혈압강하 효과-심혈관질환 예방 ‘한번에’ 아스트라제네카 박지영 PM “ARB NO.1 향해 오늘도 최선을” 이영수 기자 juny@medifonews.com 등록 2008-04-15 05:20:0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제약업체들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시장’은 바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다.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조만간 1조원 시대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고혈압 치료제는 약효의 발현 방식에 따라 이뇨제, 베타차단제, ACE 억제제, CCB(칼슘채널 차단제), ARB 제제 등으로 나뉜다. 얼마 전까지 국내 고혈압 치료제는 CCB 계열이 시장을 주도했다. 혈관과 심장 세포막..
2022.10.21 -
1149. “4cm 이상 키 줄었다면 골다공증 의심…‘걷기 운동’으로 예방해야”
건강 2022-05-07 19:05:20 “4cm 이상 키 줄었다면 골다공증 의심…‘걷기 운동’으로 예방해야” 김상훈 기자 입력 2022-04-29 13:37업데이트 2022-04-29 14:59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뼈 모형. 맨 아래가 정상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골다공증이 심하다. 중간 단계(세 번째)는 골밀도가 낮지만 마지막 단계(맨 위)에는 뼈가 납작하게 쪼그라져 골밀도가 높은 것처럼 보인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60대 후반의 이순임(가명) 씨는 최근 키가 줄어든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골다공증(뼈엉성증)에 걸리면 키가 줄어든다더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골밀도 검사부터 했다.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었다. 오히려 정상 수치에 가까웠다. 하지만 뼈 엑스레이 촬영 결과..
2022.10.21 -
1144. 하루 '13분 운동'이 가져오는 '생명 연장의 꿈'
하루 '13분 운동'이 가져오는 '생명 연장의 꿈' 건강 2022-02-19 15:34:50 하루 '13분 운동'이 가져오는 '생명 연장의 꿈' 박선우 기자 입력 2022. 02. 17. 07:32 댓글 5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1년간 꾸준히 운동할 경우 기대수명 3년 연장 운동량 늘수록 기대수명도 길어져 (시사저널=박선우 기자) 모든 현대인들이 평생의 숙제로 지고 사는 운동. 언젠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매일 숨이 찰 정도로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선뜻 몸이 나서지 않는 게 사실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우수 자기관리 사례로 소개되는 이른바 '몸짱'들의 운동량을 접하면 운동 초보자 입장에선 자극을 받기보단 부담감이 앞..
2022.10.21 -
1140. 식후 1시간 적정혈당 160 2022.10.21